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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지폐 한 장에 '쏙'…'키 9.14cm' 가장 작은 치와와

커피전문점의 컵보다 아담하고, 몸이 지폐 한 장에 쏙 가려지는 이 강아지.

작아도 너무 작은 게 꼭 인형 같죠.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2살짜리 치와와 '펄'입니다.

키가 겨우 9.14㎝밖에 안 되어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는데요.

이전 기록은 키가 9.65㎝였던 '밀리'로, 펄과는 친척 관계였다고 하네요.

수상 이후 주인과 함께 이탈리아의 한 TV쇼에 출연하기도 한 펄은 바구니를 탄 깜찍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는데요.

몸은 작지만 대범하게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떨지 않고 시선을 즐겼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Guinness World Records 홈페이지,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IT.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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