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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허름한 식당 앞에 선 벤틀리 한 대…내린 사람 정체 깜짝

중국의 한 식당 종업원이 수억 원을 호가하는 고급 자동차를 타고 매일 출근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중년의 여성이 고무장화를 신고 앞치마를 두른 채 검은색 벤틀리에서 내리는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그녀가 내린 곳은 허름한 식당이었습니다.

이 여성은 현지 식당에서 설거지, 청소, 서빙 등의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데, 집이 너무 지루해서 일을 하면서 시간도 보내고 새로운 삶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 고급 자동차의 운전자는 그녀의 딸로, 매일같이 식당에 출근하는 어머니가 걱정돼서 데려다주는 것이라는데요.

영상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이것이 진짜 부자들이 시간과 인생을 경험하는 방법이다", "아줌마의 멘탈이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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