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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큰 거 오나"…방탄소년단 정국, 그래미상 프로듀서와 만나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유명 프로듀서와 만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정국과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앤드류 와트는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프로듀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월 진행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록 앨범,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 2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쥔 인물이다.

하이브 아메리카의 CEO 스쿠터 브라운 역시 자신의 SNS 정국이 앤드류 와트와 작업실에 있는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역사를 목격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며 "이게 그 순간"이라며 작업 중인 사실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진, 제이홉, RM, 지민 등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슈가는 오는 4월 21일 정규 1집 'D-DAY'를 발표하며, 뷔와 정국도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국이 앤드류 와트와 함께 솔로앨범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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