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통사고 전문 채널에 올라온 영상인데요. 택시기사 A 씨는 지난달 새벽 충주에서 한 손님 B 씨를 태웠습니다. 술에 취해 있던 승객은 "가까운 강, 다리 있는 데로 가 달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