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6일 밤 11시를 기해 서울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58㎍/㎥입니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집니다.
앞서 서울에 발령된 초미세먼지주의보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짙으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건강한 성인도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