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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생사 오가는데 '응급실 뺑뺑이'…도착지는 '의사 없는 응급실'

지난달 19일 대구의 한 건물에서 떨어진 10대 여학생이 2시간여 응급실을 전전하다 숨졌습니다.

병상이나 치료할 의사가 없다는 이유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서인데, 정부 여당이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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