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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책단, 후쿠시마 방문…현장 확인·피난민 면담

민주당 대책단, 후쿠시마 방문…현장 확인·피난민 면담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책단'이 오늘(6일) 오염수 방출 문제와 관련해 일본을 방문합니다.

대책단 소속 위성곤·양이원영·윤영덕·윤재갑 의원은 2박 3일 일정으로, 우선 도쿄에서 시민사회와 원전 안전 전문가들과 면담한 뒤 도쿄전력 본사를 찾아 원전 오염 관련 자료 등 의원단의 요청서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내일(7일)은 후쿠시마 원전 일대 등 오염 현장을 살피고, 후쿠시마 지방의원·원전 노동자·피난민과 면담할 에정이며, 후쿠시마 공동 진료소도 찾을 계획입니다.

앞서 대책단은 어제(5일) 주한일본대사관을 찾아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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