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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 오늘(5일) 딸 출산…귀여운 2세 발도장 공개

허니제이 출산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 35)가 오늘(5일) 출산했습니다.

허니제이는 오늘(5일) 개인 SNS에 출산을 기념하며 "230405"라는 글과 함께 아기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허니제이의 2세 러브(태명)의 작은 발도장과 얼굴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허니제이 출산

허니제이는 어제 SNS 실시간 게시물을 통해 만삭의 모습을 공개했고, 약 24시간 만에 출산했습니다.

앞서 허니제이는 벚꽃 놀이 사진을 공유하며 "러브는 언제 나와요? 벚꽃 필 때쯤이요"라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임신 후에도 댄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화제가 된 그는 만삭의 몸으로 지난 2일 가수 권진아 공연에 안무가로서 참여해 "내 만삭 작품은 이걸로 끝. 완벽한 마무리. 이제 플레이어 허니제이로 곧 찾아갑니다"라며 출산 후 댄서로 복귀할 것임을 전했습니다.

허니제이 출산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세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 씨와 결혼했습니다. 또한 그는 정담과의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사진=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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