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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생성 AI 잘 알고 쓰자! 100% 활용하려면? (ft. 강정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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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미디어 스피어의 강정수 박사와 함께 챗GPT와 같은 '생성 AI'의 쟁점과 우려되는 점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진행: 권애리 기자)

최근 국내외 기업들이 챗GPT금지령을 내렸다고 하죠. '결국엔 AI가 인류의 정보 채널을 거짓으로 가득 채울 것이고, 인류가 이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할 위험이 있다'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유발 하라리, 일론머스크 등도 서명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반대로 최첨단 AI의 개발을 일시 중단하자고 촉구한 것은 잘못된 것이며 이미 진행중인 AI 개발을 멈추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들은 지금 당면한 관련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이 생성 AI를 제대로 잘 쓸 줄 아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는데요. 이미 미국의 많은 회사들은 생성 AI에게 질문을 잘 할 수 있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고용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한국형 챗GPT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국인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생성 AI 파운데이션 모델은 결국 거대 플랫폼들만이 만들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네이버가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드는 중입니다.

챗GPT 출시 이후 검색 서비스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최근 오픈AI에 챗GPT의 앱스토어 격인 '챗GPT 플러그인'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익스피디아·카약·오픈테이블 등 외부 웹사이트와 챗GPT를 연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 생성 AI시대를 맞이하면서 직업들이 대체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일자리가 줄어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다양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가져간다고 말하는 건 '공포의 시나리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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