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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빼고 전원 사퇴'…대한축구협회의 '기습 사면' 후폭풍은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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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이영표, 이동국 부회장과 조원희 사회공헌위원장이 개인 SNS를 통해 어젯(3일)밤 동시에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근 승부 조작 등의 사유로 징계 중인 축구인들에 대한 협회의 기습 사면과 철회 조치에 고개를 숙이고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팬들의 비판과 의문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면 대상 100인을 선정한 기준과 무리하게 안건을 처리시킨 그 내막은 여전히 안갯속이기 때문입니다. KFA의 기습 사면 후폭풍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정혁준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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