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8시 뉴스는 다음 주부터 정유미 앵커가 단독 진행합니다. 그동안 소중한 주말 저녁 저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내일(3일)부터 아침에 모닝와이드로 찾아뵙겠습니다. 앵커보다는 뉴스가, 뉴스보다는 여러분이 더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는 조금 특별했던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