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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달성군 하빈면으로 최종이전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최종이전지가 달성군 하빈면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시는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667일대 27만 8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2031년까지 4천억여 원을 투자해 경매와 가공, 선별 등 첨단 도매유통시설을 갖춘 도매시장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북구 팔달지구와 달성 대평지구에 대해 평가한 결과 대평지구가 미래확장성과 경제성, 사업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투기 방지를 위해 오늘(30일) 날짜로 이전지 일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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