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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7시 30분쯤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해당 주택에서 거주하던 40대 남성이 왼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층짜리 건물 1채가 소실됐습니다.
인근 주민 6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37명을 동원해 1시간 만인 8시 25분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