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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베어크리크, 6년 연속 '친환경 골프장' 1위

포천 베어크리크, 6년 연속 '친환경 골프장' 1위
▲ 포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이 6년 연속 레저신문 선정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 1위에 올랐습니다.

베어크리크GC는 골프 코스 평가 9.8점, 골프장 코스 기억성 9.7점, 친환경 이행 평가에서 38.8점을 받아 총점 95.6점으로 친환경 베스트TOP20 1위 골프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은 골프 미디어 17곳과 골프컬럼니스트 5명, 골프 설계 및 골프컨설팅 9곳, 프로골퍼 4명, 일반 골퍼 10명, 골프 관련 환경 교수 5명, 골프 관련 전문가 10명 등 60명의 패널이 자연 친화력, 클럽하우스 친화력, 코스 평가, 코스의 기억성, 서비스 등을 평가해 선정했습니다.

1위에 오른 베어크리크GC는 골프 코스 평가 9.8점, 골프장 코스 기억성 9.7점, 친환경 이행 평가에서 38.8점을 받아 총점 95.6점으로 친환경 베스트TOP20 1위 골프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는 자연 친화력에서 18.6점, 클럽하우스 부분에서 9.8점을 받고 코스평가에서 9.9로 최고점을 받아 총점 94.0으로 2위에 선정됐습니다.

강원 문막의 센추리21CC와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CC는 똑같은 평점 92.7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크리스탈밸리(경기 가평), 파인비치(전남 해남), 서원밸리(경기도 파주), 샤인데일(강원도 홍천), 드림파크(인천 서구), 세이지우드(강원도 홍천), 블랙스톤 제주, 용평(강원도 평창), 블루원 상주(경북 상주), 휘닉스 평창, 렉스필드(경기도 여주), 오크밸리(강원도 문막), 정산(경남 김해), 레인보우 힐스(충북 음성), 아라미르(경남 창원), 제주 사이프러스와 한맥(경북 예천) 골프장이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20에 뽑혔습니다.

(사진=레저신문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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