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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앨범 시장 장악한 'K팝'…톱10 중 8개 차지

K팝 스타들이 전 세계 앨범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0개 중에 무려 8개가 K팝 스타들의 앨범이었습니다.

국제음반산업협회는 실물 음반 판매량과 다운로드 수를 집계해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를 발표했습니다.

1위와 3위를 제외하고 모두 K팝 앨범이었는데요.

그중 방탄소년단의 '프루프'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3년 연속 톱5를 기록한 건데요.

이어 스트레이 키즈 '맥시던트'가 4위, 세븐틴 '페이스 더 선' 5위, 엔하이픈 '매니페스토: 데이 1'이 6위에 올랐습니다.

스트레이 키즈와 세븐틴은 각각 두 장의 앨범을 톱10에 올려놔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블랙핑크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화면출처 : 국제음반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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