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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6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6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해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습니다.

인삼공사의 경기 직전, 2위 LG가 SK에 발목을 잡히면서 선두 인삼공사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축제를 잠시 미루고 DB 홈경기를 치렀는데요.

2점 차로 앞선 경기 종료 1분 8초 전 스펠맨의 쐐기 석점포로 DB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해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시즌 내내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6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인삼공사는 챔피언 티셔츠를 입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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