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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휘날리며' 4년 만에 돌아온 진해 군항제

'봄바람 휘날리며' 4년 만에 돌아온 진해 군항제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오늘(25일) 개막했습니다.

올해 군항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군항제의 백미로 꼽히는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진해공설운동장 인근에서 진행됩니다.

창원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열흘 동안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45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진해의 벚꽃은 26~27일 만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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