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신지은, LPGA투어 드라이브온 첫날 7언더파 공동 선두

신지은, LPGA투어 드라이브온 첫날 7언더파 공동 선두
신지은이 미국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지은은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재미교포 앨리슨 리, 멕시코의 가비 로페스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지은은 2016년 텍사스 슛아웃 우승 이후 7년 만에 LPGA투어 우승을 노립니다.

이정은과 안나린이 나란히 5언더파 공동 6위, 지은희와 김세영, 전인지가 3언더파 공동 33위에 자리했습니다.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2언더파 공동 48위입니다.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으로 LPGA 투어에 뛰어든 유해란은 데뷔전에서 2언더파를 쳐 고진영과 순위를 나란히 했습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