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미 '롤라팔루자' 출연…1년 만에 헤드라이너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8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축제,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릅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연입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롤라팔루자를 통해 미국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른 첫 한국 뮤지션이라는 기록도 썼는데요.

당시 현지 매체로부터 '파워 넘치는 무대였다'는 평가를 얻었는데, 1년 만에 간판 출연자로 다시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올해 롤라팔루자에는 켄드릭 라마, 빌리 아일리시 등이 출연하는데요.

여기에 뉴진스도 함께합니다.

뉴진스는 본격적으로 해외 활동에 나서지도 않았는데 출연진에 이름을 올려 팬들의 기대가 큰데요, 롤라팔루자 출연 후에는 일본 음악 축제인 서머소닉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TOMORROW X TOGETHER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