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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최지만, 두 경기 연속 안타…배지환은 무안타

MLB 피츠버그 최지만, 두 경기 연속 안타…배지환은 무안타
MLB 피츠버그의 최지만이 시범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고, 팀 동료 배지환은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최지만과 배지환은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원정 시범경기에 나란히 출전했습니다.

3번 지명 타자 최지만은 3타수 1안타, 9번 타자 2루수 배지환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59, 배지환의 타율은 0.185입니다.

최지만은 땅볼, 삼진으로 침묵하다가 6회 좌익수 앞에 안타를 날리고 9회 타석에서 교체됐습니다.

배지환은 1루수 직선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6회 수비 때 다른 선수에게 2루를 내주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왔습니다.

피츠버그는 앞으로 8번 더 시범경기를 치르고 오는 31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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