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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고양이 풀어줬더니…재소자들 이렇게 변했다

미국의 한 교도소입니다.

안에 웬 고양이들이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재소자들이 돌보는 고양이입니다.

재소자와 고양이, 뭔가 안 어울리는 조합 같나요?

알고 보니 재소자들을 교화시키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재소자들은 수감 생활의 일과로 자신이 맡은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거나 함께 놀아주는 식으로 고양이들을 돌보는데요.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들도 대부분 유기 동물들로 재소자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버림받은 상처를 치료해나가고 있다네요.

(화면 출처 : indystar, 유튜브 Shiba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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