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강원도 강릉에 있는 금거래소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차로 출입문을 들이받고 귀금속을 훔쳐가는데 3분밖에 걸리지 않은 대담한 수법이었습니다. 하지만 범행에 쓰인 차가 고장이 나면서 범인들은 범행 2시간도 안 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SBS 뉴스플랫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