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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인터뷰] 야근해도 당직근무비 1만 원", "시간외수당은 하루 4시간까지만 인정"

"비만 오면 누수로 고생하는 관사"… 최근 군 초급간부들의 상대적으로 열악한 처우에 대해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애국페이'란 말까지 나오는 현실에 국방부도 이달(3월)초 당직근무비 인상을 비롯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섰습니다. SBS <뉴스토리>는 전직 부사관들을 만나 그들이 직업군인을 그만둔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군대를 사랑했다"고 말하는 그들은 왜 군대를 떠나는 선택을 했을까요. <뉴스토리 인터뷰>가 전해드립니다.

( 기획 : 표언구 / 취재 : 진송민 / 촬영 : 정성화 / 편집 : 김초아 / 촬영보조 : 윤사무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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