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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사랑받아 보고자"…데뷔 첫 청춘 사극 나서

드라마 '더 글로리'로 주목을 받은 배우 신예은 씨가 SBS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청춘 사극 '꽃선비 열애사'는 조선 시대 하숙집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꽃선비 3인방의 미스터리 멜로를 그립니다.

신예은 씨는 이화원을 지키는 당차고 따뜻한 인물, 윤단오를 연기했습니다.

'사랑 한 번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는데요.

그동안 맡았던 역할 중에서 단오가 자신과 가장 많이 닮았고, 사랑스러웠다고 하네요.

신예은 씨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사극에 도전했는데요.

마음가짐도 이전과는 달랐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겠다는 것보다 작품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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