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7시 46분쯤 강원도 영월군에서 민간 헬기 1대가 마을회관 인근 산 중턱으로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헬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추락한 헬기는 송전탑 공사를 위해 전선을 운반하던 중 송전선로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탑승자 인적 사항과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단독] 김호중 일행 "소주 7병이요"…출발 전 전화하더니](http://img.sbs.co.kr/newimg/news/20240518/201933987_300.jpg)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