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두고 출근하기 마음 아팠죠?"…특별한 복지 제공

사무실에 웬 강아지일까요?

제 집 안방처럼 마구 돌아다니는데요.

"아침마다 반려견을 집에 홀로 두고 나오는게 마음이 아파요." 하는 경험을 한 적 있다면 이 회사의 복지가 마음에 쏙 들 것 같습니다.

일본인데요, 반려견 동반 출근을 허용하고 반려견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지내며 일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네요.

강아지가 있는 사무실이라는 것을 입사 전부터 미리 공지하기 때문에 딱히 거부감을 갖는 직원도 없다는데요.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고 업무 만족도가 높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본도 코로나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재택을 끝내고 다시 출근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사무실 복귀를 유도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트위터 franky_do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