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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탈락' WBC 대표팀, 아쉬움 안고 귀국

'조기 탈락' WBC 대표팀, 아쉬움 안고 귀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에서 조기 탈락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무거운 마음으로 귀국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선수단은 오늘(14일) 낮 2시 도쿄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14년 만에 WBC 4강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안고 지난 4일 일본으로 떠났는데 1라운드 탈락으로 열흘 만에 조기 귀국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2006년 제1회 대회에선 4강에 진출했고, 2009년 2회 대회는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2013년과 2017년 대회에 이어 6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WBC 1라운드 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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