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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생활고 거짓 알바 인증샷?…"정식으로 일한 적 없어"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 씨가 지난주 법정에 나와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는데요.

SNS에 아르바이트 인증샷까지 공개했지만 오히려 논란만 더 키웠습니다.

지난 주말 김새론 씨가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인데요.

대중의 반응은 '생활고를 어필하는 거냐'며 싸늘했습니다.

게다가 해당 카페 측이 '김새론 씨는 전국 어느 매장에서도 정식 아르바이트로 일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서 거짓 인증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김새론 씨는 음주운전 재판에 대형 로펌 변호사를 포함해 모두 여섯 명의 변호사를 선임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또 과거 방송을 통해 고가의 외제차를 모는 등 재력을 과시한 적이 있어, 생활고 주장은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김새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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