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 NBA 하부리그인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활약하는 이현중(201㎝)선수가 웨스트체스터 닉스와 경기에서 2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산하인 산타크루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G리그 웨스트체스터와 경기에서 114대 108로 이겼습니다.
앞선 두 경기에는 결장했던 이현중은 3점슛 4개를 던졌는데 하나도 넣지 못했습니다.
이현중은 이번 시즌 G리그 6경기에 나와 평균 15.3분을 뛰며 3.8득점, 3.8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중입니다.
13승 13패인 산타크루즈는 서부 콘퍼런스 9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언더아머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