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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측근' 리창, 중국 '2인자' 국무원 총리 선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리창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중국 행정부 수반인 국무원 총리로 결정됐습니다.

올해 64세인 리창 총리는 남동부 저장성 출신으로 저장성 성장과 상하이시 당 서기 등을 거쳐 지난해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됐고 경제통으로 꼽힙니다.

리 총리는 앞으로 최소 5년, 연임 시 10년 동안 시 주석의 국정 운영 방침을 관철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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