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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울버린' 위해 몸 만드는 중…고열량 식단에 혹독한 훈련

영화 '데드풀3'를 통해 울버린 캐릭터로 돌아오는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몸집 불리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물론이고요, 하루 8천 칼로리 넘게 음식을 먹는다고 하네요.

휴 잭맨은 최근 SNS에 자신의 식단을 올렸습니다.

감자를 곁들인 연어, 소고기 등심 등으로 구성돼 총열량이 8천300칼로리에 달하는데요.

음식을 준비해 준 셰프에게 건강을 유지하면서 다시 울버린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줘 고맙단 말도 덧붙였습니다.

고열량 식단과 함께 혹독한 운동 역시 병행하고 있는데요.

앞서 휴 잭맨은 영화 '로건'을 끝으로 울버린 역을 더는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혹독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지속하기 힘들단 이유에서인데요.

하지만 '데드풀'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를 함께하자고 4년 동안 끈질기게 요청하면서 결국 울버린 역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화면 출처 : 휴 잭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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