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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소속사와 법적 다툼…"정산금 안 줘" vs "갑질 논란 수습"

댄스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댄서 노제가 소속사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제 측은 작년 4월 이후 소속사로부터 정산금을 받지 못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이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됐음을 확인하는 취지의 소송을 냈습니다.

소속사가 뒤늦게 정산금을 지급했지만, 노제 측은 신뢰가 무너졌다며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소속사는 정산금을 제때 주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며, 계약 해지가 무효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7월, 노제의 SNS 갑질 논란을 수습하느라 여념이 없었고, 이 문제가 정리된 후 정산금을 지급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노제는 중소 업체로부터 광고료를 받고도 SNS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거나, 바로 삭제했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

(화면 출처 : 스타팅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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