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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집 앞 '수상한 봉투'…딸 직접 신고한 엄마

6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한 아파트에서 "딸이 마약을 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양은 그제 오후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0.05g을 구입하기로 하고 40만 원을 송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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