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백호 씨가 후배 가수 지코, 개코와의 협업을 예고했습니다.
최백호 씨는 어제(7일) SBS 라디오 '두 시 탈출 컬투쇼'에서 '지코, 개코, 백호, 이렇게 3대 코가 모이자고 해 모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노래를 같이 하자는 말에 곡을 만들라고 했고, 아마도 작업 중일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습니다.
앞서 세 사람은 웹 예능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지코는 최백호 씨의 노래 '찰나의 순간'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게 된 사연을 공개했고, 개코와 최백호 씨는 만담을 주고받으며 친구 같은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화면 출처 : 지코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