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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개 미소 머금어"…이집트 사원서 '미니 스핑크스' 발견

이집트 고고학자들이 지난 3일 카이로 인근 덴데라 사원 안의 이층 무덤에서 스핑크스 조각상을 발굴했습니다.

그런데 좀 작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기자 피라미드의 스핑크스가 높이 20m에 이르는 것에 비하면 아주 귀여운 수준이죠.

게다가 얼굴은 보조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끕니다.

흔치 않은 발견에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대피라미드에서 비밀 통로가 발견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Wafa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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