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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활동적이었던 어린 시절 에드먼?…가족이 얘기하는 현수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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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의 한국계 메이저리거 토미 현수 에드먼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태극마크를 단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열띤 응원에 나선 에드먼 선수의 가족을 만났습니다. 에드먼의 가족은 지난 2일 한국에 처음으로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즐겼습니다. 가족이 제공한 영상엔 순두부찌개를 맛있게 먹는 에드먼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한국인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한국 문화에 익숙했던 에드먼, 그의 가족이 푸는 어린 시절 이야기. 에드먼 가족의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배정훈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병주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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