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파친코', 미 스피릿 어워즈서 '최고의 앙상블 캐스트' 수상

배우 이민호, 윤여정, 김민하 씨 등 여러 한국 배우들이 출연한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최고의 앙상블 캐스트' 상을 받았습니다.

최고의 조화를 이룬 출연진에게 주어지는 상인데요.

배우들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민호 씨는 의미 있는 상을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현재 캐나다에서 시즌2를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91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재일조선인 4대에 걸친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화면 출처 : Apple TV+)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