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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1엔도 낼 수 없다"…이건 일본의 '압승'

지난 2018년 대법원 판결 이후 4년여 만에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 배상 해법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 측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최종안에는 일본 전범 기업들의 직접적인 배상과 사과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피해자 측은 '강제동원 문제에 1엔도 낼 수 없다는 일본의 완승'이라며 '협상이 최악의 결과로 귀결됐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부 해법에 동의하지 않는 피해자와 또 다른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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