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손흥민 '골대 불운'…토트넘은 패배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리그 3경기 만에 선발로 나와 여러 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는데 골대와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울버햄튼 원정에서 손흥민의 킥에 모처럼 힘이 실렸는데요.

전반 5분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찬 왼발슛은 골키퍼 선방에 걸렸고 전반 40분 활처럼 휘는 날카로운 프리킥이 해리시치 머리에 제대로 걸렸는데 이번에도 골키퍼에 막혀 좋은 기회를 날렸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후반 2분, 문전에서 때린 왼발슛이 수비에 살짝 맞고 튀어올라 크로스바를 때렸습니다.

손흥민은 팀 내 최다인 슈팅 4개를 하고도 득점에 실패했고 팀은 울버햄튼에 1:0으로 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