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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검사 출신 국민연금 전문위원' 논란에 "자격조건 갖춰"

복지부, '검사 출신 국민연금 전문위원' 논란에 "자격조건 갖춰"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전문위원으로 검사 출신인 한석훈 변호사가 선임된 것과 관련해, 가입자 단체 추천을 받아 자격조건을 갖춘 자를 임명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법 시행령에 국민연금 기금운용 전문위원은 사용자와 근로자, 지역가입자 등 가입자 단체가 각각 추천한 사람 중에 복지부 장관이 위촉하게 돼 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한 변호사의 임명을 두고 전직 검사가 국민연금 주주권을 맡게 돼 대한민국을 검사 공화국으로 만들려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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