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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방탄소년단 진, 면회 온 제이홉 · 지민 환영…"어서 와"

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멤버들과 재회했다.

진은 4일 SNS에 "어서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진이 제이홉, 지민 사이에서 손으로 브이(V)를 만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소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반가운 재회가 흐뭇함을 선사한다. 제이홉과 지민은 군 복무 중인 진을 면회간 것으로 보인다.

진의 사진 공개에 제이홉은 "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대했다.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훈련을 받은 뒤 같은 대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를 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일 이등병에서 일병으로 진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이홉은 최근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마치고,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군 입대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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