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3/03/05/30000830126.jpg)
진은 4일 SNS에 "어서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진이 제이홉, 지민 사이에서 손으로 브이(V)를 만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소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반가운 재회가 흐뭇함을 선사한다. 제이홉과 지민은 군 복무 중인 진을 면회간 것으로 보인다.
진의 사진 공개에 제이홉은 "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대했다.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훈련을 받은 뒤 같은 대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를 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일 이등병에서 일병으로 진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이홉은 최근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마치고,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군 입대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