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의 한자를 보면 가득할 만에 발 족을 씁니다. 발목까지만 채워져도 충분하고 넉넉하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발만 따뜻한 물에 담가도 온몸에 땀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