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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움직임 둔해지면서…" 120만 마리 떠오른 이유

전남 여수 바다에서는 참돔과 우럭 120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수온이 낮아지면서 집단폐사한 걸로 보이는데,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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