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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벤투 후임 '유력 후보' 나왔다…"차두리가 다리 놓았을 것"

축구대표팀 사령탑 자리가 여전히 공석인 가운데, 독일 축구의 전설로 불리는 위르겐 클린스만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독일의 1990년 월드컵 우승을 이끈 클린스만은 1994년 월드컵에선 한국을 상대로 2골을 뽑아 국내 팬들에게도 낯익은 인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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