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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사회는 강호동 아닌 유재석이 맡는다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사회는 강호동 아닌 유재석이 맡는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결혼한다. 두 사람의 사회는 예능계 최고의 스타 유재석이 맡을 예정이다.

연예 매체 OSEN에 따르면 오는 4월 7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 방송계 선배 유재석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축가는 이적이 맡는다.

이승기와 유재석은 SBS 'X맨'에서 함께 했으며, 2019년 방송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앞서 이승기는 '강심장', '1박 2일'에서 강호동과 오랜 호흡을 맞춘 남다른 인연으로, 강호동이 아닌 유재석을 결혼식 사회로 선택한 남다른 이유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재석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는 유재석, 이적 외에도 연예계 선후배와 방송 제작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데뷔 19년 차 이승기는 가요계와 방송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다인은 중견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로 많은 연예계 하객들이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는 지난 7일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연인이 아닌 부부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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