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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강사로 나선 '피겨 여왕'

내년 강원 동계 유스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 여왕' 김연아가, 유스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강사로 나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연아는 평창 기념재단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플레이 윈터 스포츠 아카데미'에 특별 강사로 참가했습니다.

내년 강원 동계유스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유망주들에게 직접 안무 시범을 보이고 함께 은반을 누비며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미래의 김연아를 꿈꾸는 선수들에게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겠네요.

김연아의 선수 시절 안무를 맡았던 데이비드 윌슨도 강사로 나서 한국의 유망주들을 지도했습니다.

[김연아 : 이런 시간을 통해서 한 번 리프레시 하고 (후배들이) 다 같이 힘을 내서 대한민국 피겨를 계속 이끌어 나가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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