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 씨의 해외 개인회사로 알려진 CTP, 시티 플래닝 리미티드가 탈세 의혹을 받자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이 회사는 이수만 씨가 2019년 홍콩에 설립해, 글로벌 프로젝트와 해외 프로듀싱을 주 업무로 하는데요.
얼마 전 SM 이성수 대표는 이 회사에서 역외탈세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회사 측은 알려진 것과 달리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는데요.
온라인에 떠도는 루머로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며, 루머를 유포한 이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