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오늘(22일) 육군 현역 복무 마치고 제대…러브콜 쇄도

배우 장기용이 오늘(22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한다.

지난 2021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던 장기용은 1년 6개월의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회로 돌아온다.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촬영을 마치고 입대했던 장기용은 제대 전부터 연예가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액션과 멜로가 모두 가능한 30대 배우인 만큼 영화와 드라마 업계 모두 그의 제대를 반기고 있다. 제대를 앞두고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는 캐스팅설이 도는 중 그를 향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기용은 지난 2012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뒤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간 떨어지는 동거', MBC '이리와 안아줘' 등의 작품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