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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토사, '독도는 한국 땅' 문서 자료 전시회 개최

'독도는 한국 땅' 문서 자료 전시회 개막식이 울산 남구 정토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매년 2월 22일 열리는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개막식에서 일본의 야욕을 규탄하는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습니다.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일본 고문서와 고지도 사진 등 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장의 소장 자료 30여 점 등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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