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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지수 솔로에 역대급 제작비 투입"…재계약 변수 될까?

지수 블랙핑크

그룹 블랙핑크의 마지막 솔로 주자 지수가 신곡을 준비 중이다.

오늘(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의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극비리에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중이다. 블랙핑크 영상들 가운데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입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수는 제니, 로제, 리사에 이어 블랙핑크의 마지막 솔로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중에도 지수가 솔로 앨범 작업을 위해 막바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수의 솔로 앨범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블랙핑크의 행보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일각에서는 블랙핑크의 일부 멤버들의 YG엔터테인먼트 잔류가 쉽지 않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펼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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